'당신은 별나다'

나는 간혹 '당신은 별나다' 라는 말을 듣는다.
너무 현실 같지 않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다.
그럴 때면 나는 단호히 우리 이웃 가운데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항변한다.
우리가 찾지 않아서 아름다움이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라며.
- 정채봉의《좋은 예감》중에서 -
* 저도 가끔 그런 말을 듣습니다.
너무 꿈같은 얘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웃으며 '꿈이 아닙니다. 그것은
눈앞에 그려지는 현실'이라고 대답하곤 합니다.
눈 덮인 하얀 길을 걸으면서도 봄이면 만발할 봄꽃을 보고,
여름의 푸른 녹음, 가을의 화려한 단풍들이 환히 그려진다며.

나는 간혹 '당신은 별나다' 라는 말을 듣는다.
너무 현실 같지 않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다.
그럴 때면 나는 단호히 우리 이웃 가운데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항변한다.
우리가 찾지 않아서 아름다움이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라며.
- 정채봉의《좋은 예감》중에서 -
* 저도 가끔 그런 말을 듣습니다.
너무 꿈같은 얘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웃으며 '꿈이 아닙니다. 그것은
눈앞에 그려지는 현실'이라고 대답하곤 합니다.
눈 덮인 하얀 길을 걸으면서도 봄이면 만발할 봄꽃을 보고,
여름의 푸른 녹음, 가을의 화려한 단풍들이 환히 그려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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