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귀 기울이기 대개의 이야기 안에는 감추어진 비밀이 들어 있어 깊이 귀를 기울이면 그 비밀의 문이 살며시 열린다. 이 이야기 안에는 진정 우리가 누구인지, 왜 우리가 여기에 살고 있는지, 삶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아는 비밀이 담겨 있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그대 만난 뒤 삶에 눈떴네》중에서 - * 그냥 들으면 놓칩니다. 깊이 귀 귀울여야 이야기의 본질이 들립니다. 오랫동안 '비밀의 문'안에 묻어둔 아픔의 정체, 상처의 흔적도 비로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들리는 만큼 상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이해한 만큼 더 깊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