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이게 내 길이야'

티가세 2006. 8. 25. 09:27
'이게 내 길이야'



"여행은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는 거야.
내가 만들어가는 거지."
'이게 내 길이야(That's my way)'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길 위에서 다른 세상을 보는 건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여유있게 만든다.
나는 길 위에서 언제나 살아있음을 느낀다.


- 박준의《On the Road-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 여행은 인생과 같고,
인생길은 또 여행과도 같습니다.
이미 생긴 길을 가기도 하고, 새로 길을 내며 가기도 합니다.
어느 길이든, '이게 내 길이야'하며 기쁨으로 걸어가는
사람에게 하늘은 축복과 행운으로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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