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초기 진단, 초기 치료

티가세 2007. 10. 3. 06:17
초기 진단, 초기 치료


질병은
초기에는 치료하기가 쉽지만,
진단하기는 어렵다. 시간이 흐르면,
진단하기는 쉬워지지만 치료하기는 어렵다.
인식하지 못하면 사태는 악화된다. 이윽고 모든 사람들이
알아차릴 때가 되면 어떤 해결책도 소용없게 된다.


- 권민 외《성공하는 30대의 리더십, 헬퍼십》중에서 -


* 엊그제(1일) 아침편지 느낌 한마디에
이옥희님이 이런 글을 남기셨습니다. "결혼 생활이란
완성된 건물로 보면 매일 매일 보이지 않은 작은 금이 가게 마련이다.
그 금을 그날그날 메꾸지 않으면 나중에는 너무 벌어져서 건물을
다시 지어야 하니 순간순간 메꾸며 살아야 한다"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기에 진단해서 초기에 치료해야
큰 고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순하게 사세요  (0) 2007.10.04
단순하게 사세요  (0) 2007.10.04
초기 진단, 초기 치료  (0) 2007.10.03
산책길에서 시인을 만나다  (0) 2007.10.02
산책길에서 시인을 만나다  (0)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