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유산 지금 생각해보면 삶이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에 다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진정 어떤 일에 재능이 있는지를 끝내 모른 채 죽는다면 참으로 서글픈 일이다. 좋든 나쁘든 우리가 이곳에서 한평생을 살았기 때문에 세상이 조금은 달라졌기를 바란다. 훌륭한 삶의 구성요소란 살고, 배우고, 사랑하고,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 찰스 핸디의《포트폴리오 인생》중에서 - * 세상을 조금씩 바꿔가는 일... 그 무엇보다 멋있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 해 볼만한 일의 하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재능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그 재능이 세상을 바꾸는데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이 세상에 '좋은 유산'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그 좋은 유산들이 쌓이고 쌓여 세상은 조금씩 아름답게 바뀌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