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nit 와 mcd를 사용하고 있던데?
LED휘도를 측정하는데 사양서에는 mcd만 있고 측정기는 cd/m^2의 단위로 나오는데 cd/m^2와 mcd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요? 아시는분 꼭 좀 알려주세요.
< 답변 >
cd/m^2는 측정조건이고 mcd는 측정단위 입니다
즉 측정기에 표시값은 [cd/m^2]조건에서 측정결과 값이란 뜻이고 mcd는 밝기의 표시로서 주어진 조건의 전류를 흘리면 사양에 표시된 수치의 mcd(미리 칸델라) 의 밝기의 성능이란 의미입니다.
**아래 사항을 참조하세요**
칸델라 [candela] :광도(光度)의 단위.
기호 cd. 1948년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채택되고 1960년 국제단위계의 기본단위로 승인되었다. 1967년 개정된 정의는, 10만 1325Pa(파스칼)의 압력에서 백금의 응고점온도에 있는 흑체(黑體)의 1/(60×104) m2의 표면에 수직인 방향의 광도를 1cd라 하는데, 이것을 신촉(新燭)이라고도 한다. 이전에 쓰이던 광도의 단위인 1촉은 1.067cd이다. 칸텔라라는 이름은 수지(獸脂) 밀초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국제촉광 [國際燭光, international candle]:광도(光度)의 단위.
액체 펜탄을 연료로 하는 표준등(標準燈)의 불꽃 높이를 일정하게 하고 불꽃 중심으로부터 수평방향으로 1m 위치에 있어서의 광도의 1/10을 1촉광이라 하는 것을 말한다. int C 또는 C로 약기한다. 1908년에 영국 ·미국 ·프랑스의 각 국립연구소의 협정에 의해서 결정되고, 백열탄소전구를 표준광원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1948년 국제도량형위원회에서는 칸델라(cd)를 광도의 단위로 채용하기로 결정하였다. 한국에서는 칸델라(cd) 이외에 럭스(lx) 등을 병용하고 있다. 1int C=1.018cd이다
( 개별적으로 자주 받는 질문이라 네이버 지식에서 퍼와서 정리함 ) | |